어쩔 수 없이 2년마다 이사를 해야하는게 저의 사회생활 큰 이슈중 하나가 된거같아요.

처음엔 금방 이 생활 끝내야지 했는데 여전히 하구 있네요 . 그렇다보니까 참 많은 

이사 를 해보았고, 겪어 봤네요. 안겪었으면 좋았을 경험들도 어떻게 보면 너무 빨리 알게 된거

아닐까 싶을때도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엔 어떤 이사업체를 만날까 생각하면서

찾았답니다. 사실 여러번 하다보니까 그냥 상담이나 견적을 받으면 그 곳의 느낌이라는게 와요~

여사장님도 계시고 한대서 너무 여리 하거나 하면 어쩌지 란 생각에 알아보았는데요..

대박.. 진짜 왜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 싶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자주 애용하는 커뮤니티에 쓰기도 했지만요.

여기에도 이런 공간이 있는지 몰랐네요 .!!

간략하게 말하자면요. 사실 날씨도 어제부터 비오고 해서 땅도 좋지 않은 상황이였어요.

그리고 약속시간보다 늦어질꺼란걸 생각하고 있었는대요. 

시간도 거의 맞춰서 오셨더라구요. 비온걸 생각해서 더 빨리 출발하셨다라면서

이런 준비성이 있는곳도 있네 싶었네요 . 거기다가 ,견적 봤을때 상황을 

다들 알고 계셨던거 같구요. 이 사 갈 집 환경도 구조도 다 알구 오셨더라구요.

역시 한곳에 오랫동안 있던 분 들이 라 전문적이였던거같네요 .

각 지역별 그 전문적인 팀이 구성되어있던 곳인거 같았어요 .

아무튼 모든 비상상황이나 관련된 준비에 맞게 깔끔하고 더 말할 필요없이 

잘 끝낸 울산 이사 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