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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장이사 대도 굳!! | 조회 180 | 2025-04-15 00:00:00
부꾸1  
이번 이사는 광주 남구에서 북구로 옮기는 일정이었어요. 솔직히 처음엔 ‘그냥 짐만 옮기면 되겠지’ 싶었는데, 막상 닥치니까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특히 이사 당일 날씨까지 흐리다 보니 괜히 더 걱정이 앞섰죠. 그런데 대도익스프레스 팀이 도착하자마자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첫인상부터 깔끔하고 정돈된 모습이라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간단한 현장 체크 후 바로 분담해서 움직이는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각자 움직임이 척척 맞아떨어지더라고요. 마치 매뉴얼이 머릿속에 박힌 사람들처럼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가전제품 포장 방식이었어요. 냉장고며 세탁기며 그냥 비닐 덮고 끝일 줄 알았는데, 전용 커버에 모서리 보호까지 꼼꼼하게 해주시더라고요. 서랍장은 내용물 분리 없이 고정해 운반했고, 이불이나 쿠션 같은 부피 큰 짐들도 진공 포장으로 공간 활용을 잘 해주셨어요. 새 집에서는 바닥 스크래치 방지용 덧신까지 착용하고 들어가셔서, 그 세심함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가구 배치할 때도 “이 위치 어떠세요?” 하면서 하나하나 의견을 물어봐주셔서, 정말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낫다’ 싶을 정도였어요. 사실 이전 이사에선 잔기스 하나로도 스트레스를 꽤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었어요. 일처리 빠르면서도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 팀이라, 다음에도 또 부탁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광주에서 이사 계획 중이신 분들께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믿고 맡기셔도 후회 없을 겁니다.
  광주포장이사, 광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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